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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스트프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7kW급 완속 전기차 충전기 공개...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자체 개발 역량 확보!”
작성자 (주)캐스트프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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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5-08 1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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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프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7kW급 완속 전기차 

충전기 공개...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자체 개발 역량 확보!”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서 캐스트프로가 선보인 7kW급 저속 충전기 | 촬영 - 에이빙뉴스




캐스트프로(대표 이재호)는 지난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

2014년 설립한 캐스트프로는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플랫폼, 무선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보드 개발에 성공, 

이를 자사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해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편의성을 향상하는 충전기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해당 성과를 통해 지난 2021년 ‘브랜드 K’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이 국산화된 제품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여하는 인증이다.

나아가 캐스트프로는 국내 대기업과의 공급 계약으로 매출 확대와 성장에 박차를 가했으며, 

2023년부터 미국과 일본 시장에 자사 충전기 제품군을 선보이며 판로 확대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스트프로는 자사의 다양한 충전기 라인업 가운데 가장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는 7kW급 완속 충전기를 선보였다. 

이는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보드를 내장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신용카드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유통을 위해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1.6 인증을 획득했다.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한 캐스트프로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이 외에도 캐스트프로는 11kW급 완속 충전기, 50·100kW급 고속 충전기 등의 충전 하드웨어와 충전 사업에 필수적인 통합 운영 시스템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휴대용 충전기 후속 제품인 ‘CPC-3510A0’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렇듯 충전기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서비스 역량 향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캐스트프로 측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2030년까지 약 4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연달아 경쟁에 참여하는 상황”이라며, 

“그 기업들 사이에서 자체개발 역량을 폭넓게 확보하고 있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판매처와 협력사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유관기관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남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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